[코스피 전일종목]미쉐린에 미끄러진 한국타이어

입력 2011-11-10 08:05

  • 김지호 기자 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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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엔씨소프트-신작 ‘리니지 이터널’의 2014년 상용화 기대감에 4.76% 오른 37만4000원에 마감.

△SK텔레콤-SK그룹에 대한 검찰수사로 하이닉스 인수 포기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0.99% 상승한 15만3000원에 마침.

△솔로몬저축은행-우리사주조합을 결성해 7억2300만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에 나선다는 소식에 6.68% 상승한 2955원으로 마침.

△한진중공업-노사 간 정리해고 문제에 잠정 합의했다는 소식에 13.85% 급등한 2만550원에 마침.

◇하락

△하이닉스- SK그룹에 대한 검찰수사로 인수합병이 불발될 수 있다는 우려에 4.13% 하락한 2만2050원으로 마감.

△한국타이어-2대주주인 미쉐린(Michelin)의 지분매각 소식에 8.36% 급락한 4만2750원에 마감.

△범양건영-법원의 회생절차 개시로 거래가 재개됐지만 하한가인 1280원으로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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