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희망·꿈나래통장 자녀에게 장학금 1억원 ‘지원’

입력 2011-11-1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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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사업 참가하는 저소득가구 자녀에게 희망 장학금 총 1억 원이 전달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저소득가구 자녀들 중 전문계 고등학생 100명을 선정해 100만 원씩 총 1억 원의 희망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부터 12일까지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경제캠프를 열어 기업가정신과 진로취업특강을 한다고 전했다.

2박 3일간의 캠프과정은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이 기업가정신에 대해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소하리 기아자동차 공장 견학과 전문계고교생을 위한 진로취업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희망플러스ㆍ꿈나래통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elfare.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120)로 문의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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