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동부 반 시에서 9일(현지시간) 규모 5.6~5.7의 지진이 발생해 호텔 2곳을 포함해 건물 18채 이상이 무너졌다고 터키 국영TV가 보도했다.
상당수 사람들이 무너진 건물에 갇혀 있어 구조대원들이 건물 잔해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무너진 호텔 1곳은 3주전 발생한 지진상황을 취재하는 언론인과 구조요원들이 투숙해 있던 6층 건물로 알려졌다.
터키에서는 3주 전에도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해 600여명이 숨졌다.
터키 동부 반 시에서 9일(현지시간) 규모 5.6~5.7의 지진이 발생해 호텔 2곳을 포함해 건물 18채 이상이 무너졌다고 터키 국영TV가 보도했다.
상당수 사람들이 무너진 건물에 갇혀 있어 구조대원들이 건물 잔해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무너진 호텔 1곳은 3주전 발생한 지진상황을 취재하는 언론인과 구조요원들이 투숙해 있던 6층 건물로 알려졌다.
터키에서는 3주 전에도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해 600여명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