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어떤 기획사 갈까’ 초미관심

입력 2011-11-0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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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하고 있는 울랄라세션이 우승자가 가려지기도 전부터 어떤 소속사에 가게 될지 가요계의 핫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 주 금요일 최종 우승자 선정을 남겨 두고 있는 슈퍼스타 K3에 출연하고 있는 울랄라세션은 매주 무대마다 탁월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중 뿐 아니라 가요계 관계자에게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많은 가요계 관계자들도 일찌감치 영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조영철 프로듀서는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조 프로듀서는 울랄라세션이 지난 4일 방송에서 박진영의 '스윙베이비'를 부르는 모습을 본 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서야 본 울랄라의 '스윙'. 정말 탐난다. 나에게로 와라. 4대 6으로 해줄게"라고 남겼다.

'슈퍼스타K'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톱11은 방송이 최종 끝난 뒤 소속사 계약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며 "아직 소속사 향방에 대해서는 전혀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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