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대상, '테라'가 휩쓸었다

입력 2011-11-0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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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에 '테라'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에 블루홀스튜디오의 '테라'가,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에 네오플의 '사이퍼즈'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테라'는 대상과 함께 기술창작상의 사운드부문·그래픽부문·캐릭터부문을 수상해 4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사이퍼즈'도 온라인게임 부문 인기상을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모바일부문 인기상은 게임빌[063080] '2012프로야구'에 돌아갔으며, 사회공헌 우수기업상은 넥슨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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