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효성오앤비, 국제 쌀값 급등 우려감 고조…‘강세’

입력 2011-11-0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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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국 홍수와 미국의 가뭄으로 국제 쌀값 폭등 우려감이 커지면서 효성오앤비가 강세다.

9일 오후 1시 6분 현재 효성오앤비는 전일대비 2.44%, 200원 오른 8390원을 기록중이다.

농협경제연구소는 이날 ‘태국의 홍수피해에 따른 국제 쌀 가격 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 7월부터 이어진 홍수로 주요 쌀 생산지의 12.5%가 피해를 봤으며 생산량이 300만톤 가량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또 미국은 텍사스 등 남부지역의 가뭄과 홍수로 쌀 생산량이 19% 가량 줄고, 세계 4대 쌀 생산지인 남미도 라니냐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생산량이 1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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