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산낙지 흡입 문제없어요"

입력 2011-11-08 21:38

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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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소녀시대 효연이 산낙지를 폭풍 흡입했다.

효연은 KBS 2TV '청춘불패 시즌2' 첫 촬영장에서 산낙지를 흡입하는 등의 모습으로 다른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대부도의 한 어촌 마을에 이사 와 마을 주민과 인사를 나누던 중, 한 할아버지가 산낙지를 먹어보도록 권했다.

효연은 살아있는 산낙지를 주저없이 한 손에 잡고 산낙지의 다리를 뜯어 먹는 등 과감한 행동을 취했다.

네티즌들은 "어촌에서 오래 생활했었나봐"·"소녀시대 이미지 관리 안하나요"·"나도 산낙지 주세요"·"효연 제일 좋아하는 음식 산낙지인가봐"·"그랬구나. 많이 배고팠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연의 활약상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KBS2 '청춘불패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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