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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끌모아 로맨스' 홈페이지
'티끌모아 로맨스'는 지난 주말 전국 88개 극장에서 유료 시사회를 가진 결과 매진 행렬을 보이며 가을 극장가의 절대 강자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됐다. 개봉 전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어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시사회에는 한예슬, 송중기, 그리고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를 창조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김정환 감독까지 총출동했다. 예매를 못한 관객들은 혹시나 취소되는 자리를 얻기 위해 영화관 밖에서 자리를 지키기도 했다.
관객들은 "연기는 퍼펙트, 스토리반전에 숨은 뜨거운 감동이 있는 달콤하고 따스한 영화!","현실을 반영한 톡톡 튀는 개성있는 영화", "진짜 재미있었어요! 대박 날 것 같던데요?". "송중기의 연기변신으로 너무 웃었던 영화!! 마지막엔 깨달음까지 완전 감동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