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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키에이지 홈페이지
게임은 MMORPG의 대부라는 별칭을 가진 송재경 대표가 출시한 게임으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작품이다.
네 번째 비공개테스트는 기간이 80일로 길어, 더욱 화제다.
아키에이지 4차 CBT는 금일(8일)부터 내달 4일까지 테스터 모집을 거쳐 12월 8일부터 80일간 5000명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기간에는 아키에이지의 다양한 최종 콘텐츠의 집합체인 원대륙 일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원대륙은 누이안·엘프 종족이 소속된 누이안 진영과 페레와 하리하란 종족이 포함된 하리하란 진영 등 두 적대적인 진영이 공존하며 경쟁하게 되는 지역이다. 유저가 직접 국가를 설립 할 수 있으며, 테스트에서는 성을 짓거나 적대 진영과 공성전 등을 주로 평가하게 된다.
CBT4 참가 신청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용곤 아키에이지 마케팅을 총괄 이사는 “진정한 테스트의 목적들을 달성하기 위해 80일간의 테스트를 목표로 잡았다”며 “4차 CBT를 통해 아키에이지가 꼭 해봐야 할 대작 MMORPG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