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이상형, "머리 쓰다듬으면서 '귀엽다' 말해달라"

입력 2011-11-0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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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윤아는 8일(오늘)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윤아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남자들이 어린 아이에게 하듯 내 머리를 헝클리면서 '귀엽다'고 말해줄 때 가슴이 뛴다"고 말해 출연한 남자 게스트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소녀시대는 이날 방송에서 각종 루머에 대한 해명도 털어놓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서경석·송채환·김지현·손호영·진세연·이홍기·이병진·사유리·고영욱·양세형·인피니트 성종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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