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7일 중앙정부에 한미 FTA 관련 의견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에 의견을 제시한 것" 이라고 8일 밝혔다.
박 시장은 8일 긴급브리핑에서 대변인을 통해 이 같이 전했다. 아울러 "중앙정부가 한미 FTA에 대한 피해현황 조사 및 보호대책을 마련하고, 향후 지방자치단체와 보다 원활히 협의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해보겠다고 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7일 중앙정부에 한미 FTA 관련 의견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에 의견을 제시한 것" 이라고 8일 밝혔다.
박 시장은 8일 긴급브리핑에서 대변인을 통해 이 같이 전했다. 아울러 "중앙정부가 한미 FTA에 대한 피해현황 조사 및 보호대책을 마련하고, 향후 지방자치단체와 보다 원활히 협의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해보겠다고 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