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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8일 ‘2011 지스타 프리미어’를 갖고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길드워2(Guild Wars 2)와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리니지이터널(Lineage Eternal)의 게임 소개 및 플레이 영상을 미디어에 선보였다.
오는 10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에서 전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리니지이터널은 리니지로부터 200년 후의 세계관을 그리고 있으며 온라인 게임의 대규모 전투 경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엔씨소프트의 차기 성장동력이다.
이번에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는 △압도적 전장 규모 △마우스로 그린 궤적에 따라 스킬이 발동되는 ‘드래그 스킬’△플레이어의 상황에 따라 최적의 뷰를 제공하는 ‘스마트 뷰’△주변의 지형지물을 활용해 다이내믹한 전투상황을 연출하는 ‘인터랙티브 오브젝트’ 등 새로운 전투의 경험을 더할 게임의 주요 특징들을 선보였다. 또 화면을 가득 채운 적들을 한번에 쓸어버리는 리니지이터널만의 실감나는 전투가 실제 게임플레이 영상으로 표현됐다.
엔씨소프트 GBC 신민균 상무는 “엔씨소프트는 신규 게임을 출시할 때마다 창조적인 생각과 과감한 시도로 전세계의 게이머 분들께 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길드워2와 리니지이터널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한 차원 더 높아진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