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라면가게' 이기우, 알고보니 '벌렁남'?

입력 2011-11-0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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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배우 이기우가 귀차니즘의 종결자로 변신했다.

이기우는 7일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귀차니즘으로 무장해 툭하면 바닥에 드러눕는 '벌렁남' 최강혁을 연기했다.

이 날 방송에서 이기우는 정인기(양철동 역)를 만나기 위해 병원에서 인적사항을 가방에서 꺼내던 중 귀차니즘이 발동돼 바닥에 드러누웠다. 위기에 처한 이청아(양은비 분)를 보호한 후에도 상황이 정리되자 바로 자연스럽게 바닥에 드러눕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 후 누리꾼들은 "이기우 캐릭터 완전 신선하다" "벌렁남 설정이 너무 귀엽다" "귀차니즘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과 그들에 둘러싸인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치는 좌충우들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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