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오키나와 해역서 규모 6.8 강진 발생…국내 영향은?

입력 2011-11-08 14:32수정 2011-11-0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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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기상청
일본 오키나와 앞바다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기상청(JMA)은 8일 오전 11시59분께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 서북서쪽 217㎞ 해역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외신에 따르면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지 않았다.

CNN은 "(이날 지진으로) 나하 지역 호텔 직원이 호텔에 있던 사람들이 약간의 흔들림을 느꼈지만,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기상청은 국내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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