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교보생명은 8일 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처음 발간하고 이를 외부에 공시한 기관 중에서 선발하는 '최초 보고서 발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생명보험사로서는 첫 수상으로,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온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속가능경영대상은 기업의 자율적인 지속가능경영을 촉진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한다. 평가 항목은 △지속가능경영 비전과 전략 △최고경영자(CEO)의 지속가능경영 의지 △이해관계자 참여 △경제ㆍ사회ㆍ환경 부문 성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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