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까만 옷 입는 한국인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출퇴근 시간으로 추정되는 지하철 내부를 찍은 사진 속에는 거의 모든 사람이 까만 옷을 입고 있고 한 외국인만 분홍색 토끼옷을 입고 서 있다.
이 사진은 이미 해외 SNS와 유머 사이트에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얼마 전 할로윈 데이에 촬영했다고 전해진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확실히 검은 옷이 받쳐입기 편하다" "출퇴근 시간이면 정장 차림이 많아서 까만 옷 일색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어두운 색을 입게 된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