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패스원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시행하는 2011 인터넷 통신훈련 기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총 72개 인터넷 훈련기관(위탁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기관평가는 웅진패스원 외에도 크레듀, 한국금융연수원, 한국생산성본부, 유비온, 현대오토에버,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수, 삼성에스디에스멀티캠퍼스, 한화에스엔씨(위러닝), 휴넷 등 총 10개 기관이 A등급에 선정됐다.
인터넷 통신훈련 기관평가는 국내 인터넷 통신을 통한 교육훈련기관의 자율적인 질 관리 유도, 우수사례 현장 보급 및 확산을 통한 원격 훈련 발전 도모, 훈련시장의 건전성 확보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선정한 전문가와 노동부지청이 평가 주체가 돼 약 3개월 간 서면 및 현장평가를 진행하며 온라인 교육에 참여했던 기업 교육생의 만족도 조사를 반영해 최종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