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안철수 서울대 교수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8일 오후 1시30분 현재 서한은 155원(11.61%) 오른 1490원을 기록중이며 보령메디앙스와 아가방컴퍼니는 각각 1.53%, 1.38%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11월 첫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박 전 대표는 지난주 대비 0.5%포인트 상승한 26.6%를 기록해 0.8%포인트 하락한 안철수 교수를 1.1%포인트 격차(오차범위 ±1.6%p 이내)로 앞서면서 한 주 만에 다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3위는 문재인 이사장(9.6%)이 차지했고, 4위는 한명숙 전 총리(4.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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