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특히 소녀시대, 원더걸스,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걸그룹은 물론, 최근 음원차트에서 막강한 위세를 자랑 중인 엠넷 ‘슈퍼스타K 3’ 후배들의 음원들마저 제친 결과여서 눈길을 끈다.
‘죽고 싶단 말 밖에’는 범이, 랑이라는 신예 작곡가팀이 프로듀싱 한 곡으로 허각의 감성을 최대한 끌어낸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작품. 이미 발매 된 미니 앨범 수록곡들보다 가장 먼저 받아 녹음했지만, 가사와 곡의 깊이가 커서 이번에 발표하게 됐다.
이와 함께 허각은 한류 스타로서도 바람을 일으킬 태세다. 일본 후지TV ‘Hey! Hey! Hey! Music Champ’에 최근 자주 소개 되며 한류가수로의 바람이 솔솔 불고 있는 것. 이는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일본 유명 개그맨 X-GUN 니시오가 허각의 광팬임을 강조하면서 본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홍보를 자차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허각의 노래를 계속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며 “또 한류 가수로 거듭 날 수 있게 도와주신 니시오씨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둘의 만남이 이루어 져 허각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하고 SNS로 가끔 연락을 하고 지내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