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오는 10일 방송되는 OBS '문희준 김구라의 검색녀'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희준은 "데뷔 초 많은 인기를 누리던 시절, 토니안이 위자보드를 가져온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위자보드가 HOT 해체를 정확히 예연하고 해체년도까지 맞추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위자보드란 간단히 말해 서양판 '분신사바'. 영혼과 대화할 수 있는 점술판으로 알려졌으며 귀신이 판 위에 촉을 움직여 질문에 대한 답을 유추하는 강령술의 일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