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흥행작인 한국영화 ‘최종병기 활’로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배우 박해일이 자산관리 전담 매니저로 KDB대우증권을 선택했다.
KDB대우증권은 영화배우 박해일씨가 여의도 본사 영업부에 방문해 전담 PB에게 자산관리 컨설팅을 받고 계좌를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송석준 KDB대우증권 PB마케팅부은 “광고로 맺어진 인연을 고객과 PB의 인연으로 발전시킬 수 있어서 기쁘다” 며 “자금운용과 투자에 대한 컨설팅은 물론 세금과 은퇴설계를 포함한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DB대우증권은 고객을 CEO그룹, 전문직그룹, 자산가그룹, 스포츠·연예인그룹 등으로 세분화해 각각의 유형에 적합한 투자포트폴리오와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박해일씨는 지난달 말부터 ‘활’을 소재로 한 KDB대우증권의 새로운 광고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