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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엣는 김성령, 김성경과 큰 언니 김성진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자매가 캐나다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서로 서로의 우비 입은 모습에 "스머프 같다"며 아이처럼 웃었고, 나이아가라 폭포에서는 쏟아지는 물에 즐거워했다.
이어 이들은 블루마운틴으로 자리를 옮겨 줄 하나에 몸을 의지하고 산을 내려가는 체험에 도전했다. 막내 김성경이 두려워하자 언니들은 쉬지 않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큰 언니 김성진은 "김성경은 언니들과 있을 때 천생 막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