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Market Access부서 책임자로 김은 전무(50)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김은 전무는 앞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의약품 허가 등록·약가 및 대관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신임 김은 전무는 서울대 약대 학사와 석사를 마친 뒤 1991년부터 한국 와이어스, 한국 박스터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공공 정책 및 대정부 업무를 담당해 왔다.
특히 마케팅, 대외협력, 커뮤니케이션 등 제약업계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