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월드 투어가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8일 SM 측은 ‘아이 엠: 에스엠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가제)’(제작: CJ 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SM 엔터테인먼트)을 제작한다고 공개했다..
이번 영화는 K-POP의 세계적 열풍을 주도하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팬들에게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는 수년간의 치열한 연습과정과 무대 밖 꾸밈없는 일상 및 가슴 속에 담아둔 진솔한 고백을 스크린을 통해 전한다.
지난달 23일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렸던 SM타운 공연이 주된 스토리가 되며,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SM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영화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