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스 바자
8일 오전 하정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결별설은 사실 무근이다. 왜 갑자기 결별설이 나오게 됐는지 뜬금없다"고 밝혔다.
결별설은 8일 오전 한 매체에서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바쁜 활동으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고 측근들에게 이별의 후유증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전한 바 있다. 구은애 미니홈피의 사진란이 닫혀 있어 의혹은 더욱 커졌다.
한편 하정우-구은애 커플은 2008년 8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뒤 2009년 4월 이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