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가 목에 걸려 70대 노인이 질식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7일 오후 8시50분께 인천시 남동구 수산동 자신의 집에서 A(70)씨가 떡을 먹다가 목에 걸려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것을 며느리가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떡을 먹다가 기도가 막혀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절미가 목에 걸려 70대 노인이 질식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7일 오후 8시50분께 인천시 남동구 수산동 자신의 집에서 A(70)씨가 떡을 먹다가 목에 걸려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것을 며느리가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떡을 먹다가 기도가 막혀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