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일일드라마 ‘당신뿐이야’가 첫 방송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첫 방송된 ‘당신뿐이야’는 전국 시청률 17.9%를 기록했다. 지난 4일 종영된 ‘우리집 여자들’이 기록한 23.8%보다 5.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운찬(서준영 분)과 나무궁화(한혜린 분) 두 집안의 소개와 더불어 이들의 로맨스의 본격적인 전개가 예고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와 MBC ‘불굴의 며느리’는 각각 13.0%, 17.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