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택시에서 불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후 6시43분께 부산 중구 중앙동 도로에서 광복동 방향으로 달리던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운전석 등을 태우고 7분만에 꺼졌다.
운전자는 운행중 의자밑에서 연기가 나 급히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오자 불길이 치솟았다고 전했다.
불이 난 택시는 지난 2월 등록된 차량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식을 의뢰했다.
달리던 택시에서 불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후 6시43분께 부산 중구 중앙동 도로에서 광복동 방향으로 달리던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운전석 등을 태우고 7분만에 꺼졌다.
운전자는 운행중 의자밑에서 연기가 나 급히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오자 불길이 치솟았다고 전했다.
불이 난 택시는 지난 2월 등록된 차량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식을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