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위자보드가 HOT 해체 예언했다?

▲연합뉴스
문희준이 방송 중 HOT의 해체를 예언한 사건을 밝혔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OBS ‘문희준 김구라의 검색녀’에서 문희준은 ‘11월의 괴담’ 편에 출연해 HOT의 해체를 예언했던 사건을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문희준은 “데뷔초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시절 토니안이 위자보드를 가져온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믿지 않았지만 위자보드에서 우리의 해체년도를 정확하게 맞췄다”고 고백했다.

위자보드란 영혼과 대화할 수 있는 점술판으로 알려져 있으며 촉으로 판위를 미끄러지게 해 지시된 문자를 읽고 질문의 답을 유추해내는 강령술의 일종이다.

이어 문희준은 “믿기지 않은 사실이지만 당시 멤버 모두가 목격했다”라며 “당시에는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때라 다들 믿지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어느 정도 맞았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또한 문희준은 악플로 인해 고통 받은 시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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