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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정글엔터테인먼트
리쌍은 지난 4-6일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서울 공연에서 매진을 기록한뒤, 다음 달 30-31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앙코르 무대를 마련했다.
리쌍의 소속사인 정글엔터테인먼트는 7일 "지난 3일간 펼친 서울 공연에서 총 4천여 석이 매진됐다"며 "팬들의 앙코르 공연 요청이 쇄도했다"고 설명했다.
리쌍은 지난 공연에서 두 멤버가 MBC TV '무한도전'과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덕택에 유재석, 정형돈이 게스트로 올라 유쾌한 무대를 꾸며 호평받았다.
서울 앙코르 무대 전인 오는 12-13일 대구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26-27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2월 16-17일 부산 KBS홀에서도 공연한다.
서울 앙코르 공연 티켓은 오는 11일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