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新비전동 효성 백년가약 잔여세대 특별분양

입력 2011-11-07 15:46

효성이 평택 소사벌택지지구 B-4블록에 위치한 ‘평택 新비전동 효성 백년가약’을 선착순 특별 분양한다.

이번 특별 분양에서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및 발코니 무료확장 등의 조건을 내세웠다. 기존 계약자들에게도 계약조건 보장제를 도입해 변경되는 분양 조건을 소급 적용 받을 수 있다.

‘평택 新비전동 효성 백년가약’은 지하1층~지상15층, 총 2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주택형 1058가구로 구성돼 있다. A타입 418가구·B타입 408가구는 탑상형으로, C타입 232가구는 판상형으로 공급된다.

이파트가 위치한 B-4블록은 중심상업지구가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도보로 등·학교가 가능한 초·중·고교 3개가 들어선다.

단지 북측으로 서재지구, 지방법원과 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이, 남측에는 평택시청 등 공공기관과 기존 평택시가지가 위치해 있다. 공공시설은 물론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같은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안성·서안성IC를 통해 차량 5~10분이내 진입이 가능하고, 평택역·평택버스터미널이 자동차로 약 5분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삼성전자가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내 392만㎡부지에 2016년까지 복합 생산단지를 짓고, LG전자도 2014년까지 생산라인을 평택에 지을 계획이다. 또 신세계그룹이 교외형 복합쇼핑몰 건립도 추진 중 이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합정동 868-1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2년 8월 예정이다. (문의 1577-6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