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17일 톰슨 로이터 코리아와 함께 '2012년 국내외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정영식 삼성경제연구소(SERI) 이코노미스트가 '글로벌 재정위기의 영향과 전망'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며, 조재성 신한은행 이코노미스트가 '2012 한국경제와 외환시장 전망'이란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환율의 역습' 저자인 조 이코노미스는 대외적 불확실성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내년 한국 경제와 외환시장에서 대두될만한 이슈들을 살펴보고 한국 경제와 외환시장에 대한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무료이며 사전접수를 통해 선착순 마감된다. 사전접수 및 자세한 문의는 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02-6355-8018) 박은영 과장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