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은행들이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뤄지는 오는 10일에는 평소보다 한 시간 늦춘 오전 10시에 영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영업마감 시간도 오후 5시로 변경됐다.
연합회 관계자는 "시험일의 교통소통, 소음방지 및 문답지 수송 원활화 등을 위해 영업시간을 10일에 한해 현행보다 1시간 늦춘 오전10시부터 오후5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은행들이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뤄지는 오는 10일에는 평소보다 한 시간 늦춘 오전 10시에 영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영업마감 시간도 오후 5시로 변경됐다.
연합회 관계자는 "시험일의 교통소통, 소음방지 및 문답지 수송 원활화 등을 위해 영업시간을 10일에 한해 현행보다 1시간 늦춘 오전10시부터 오후5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