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업그레이드 된 달팽이 스킨케어 제품 출시

입력 2011-11-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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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의 미샤화장품은 ‘수퍼 아쿠아 셀 리뉴 스네일 스킨 트리트먼트’와 ‘수퍼 아쿠아 셀 리뉴 스네일 에센셜 모이스춰라이저’ 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달팽이 점액 추출물 30%와 바오밥나무 추출물을 함유해 주름개선과 미백 2중 기능성 기초 스키케어다. 또 파라벤을 비롯해 인공 색소, 미네랄 오일 등을 전혀 함유하지 않아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최근 달팽이의 끈끈한 점액은 뮤신이라는 성분을 함유해 수분을 유지시켜 주고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시켜 줄뿐 아니라 보습, 주름 완화 및 피부 손상 효과가 탁월하다고 정평이 나 있다.

한편 지난해 7월에 출시된 ‘수퍼 아쿠아 셀 리뉴 스네일 크림’ 은 끈적이지 않고 가볍고 촉촉한 질감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미샤의 효자 상품이다.

정필회 에이블씨엔씨 상품기획팀장은 “가을과 겨울에 거칠어 지기 쉬운 피부에는 무엇보다도 보습과 손상된 피부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미샤의 달팽이 기초 스킨케어 라인은 손상된 피부의 불균형을 맞춰주고 영양감이 가득한 밀도 있는 피부로 가꾸어 줄 것”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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