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10.1로 맞춤형 미용 상담 받는다

입력 2011-11-0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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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국 215개 아모레퍼시픽 매장에서 갤럭시탭 활용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이 아모레퍼시픽의 백화점 매장에서 뷰티 컨설팅 디바이스로 활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탭 10.1을 국내 뷰티·헬스 전문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에 공급해 백화점 내에 입점한 설화수·헤라·아모레퍼시픽·리리코스”라네즈 매장에서 카운셀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활용되고 있다.

특히 갤럭시탭 10.1에 최적화된 뷰티 컨설팅 서비스 솔루션은 피부 진단기와 연동되어 고객의 피부상태를 측정할 수 있고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을 추천할 수 있어 고객 정보관리는 물론 고객 성향을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가 한결 수월해졌다.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은 현재까지 전국 72개 백화점 내 입점해 있는 215개의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매장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이달 중에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탭 10.1은 아모레퍼시픽 고객 관리 등에 있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차별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갤럭시탭 10.1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솔루션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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