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서, 동서식품 커피 ‘카누’ 대박에도 약세

입력 2011-11-0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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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가 자회사인 동서식품의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KANU)의 대박 소식에도 소폭 하락세다.

7일 오전 11시29분 현재 동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0.76% 내린 3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동서식품은 지난달 19일 출시된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가 보름 만에 주요 할인점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출시 보름 만에 매출액은 판매액 기준으로 25억원을 기록했다. 카누는 별도의 장비가 없어도 원두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인스턴트 커피다.

동서식품의 지분은 동서와 미국 크래프트푸드홀딩스가 각각 5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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