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위해 정우성-김범 깜짝생일파티…"많이 친해졌나보네"

입력 2011-11-07 12:0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jtbc
두 꽃미남 정우성과 김범이 배우 한지민(29)의 생일파티에 의기투합했다.

현재 통영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개국특집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의 촬영이 진행중인 가운데 정우성과 김범은 지난 4일 한지민의 생일을 하루 앞두고 깜짝 생일파티를 열었다.

특히 김범은 비타민. 손난로. 핫팩 등 마음을 담은 선물로 한지민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극중 한지민과 아름다운 로맨스를 그려가는 정우성은 그동안 많이 친해진 듯 다정한 모습이다.

한지민은 “생각지도 못한 깜짝파티에 너무 감사했다.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맞이한 생일이라 기쁨이 배가 된 것 같다”면서 “이렇게 축하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더 힘내서 열심히 촬영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빠담빠담…’은 오는 12월 5일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