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관련주들이 터키 원준 수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 속에 급등중인 가운데 원자력 설비배관용 밸브류 제조 판매 업체인 AJS의 주가도 상승세다.
7일 오전 10시5분 현재 AJS는 전일보다 25원(2.03%) 오른 1255원을 기록중이다.
AJS는 올해 원자력발전소나 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대구경 시장 진출 준비를 마치며 작년 70~80억원의 매출에 이어 올해 8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경이란 말 그대로 지름이 큰 파이프를 연결하는 제품을 일컫는 것으로 주로 원자력발전소나 플랜트?풍력발전설비?열병합발전소 등 거대 규모의 시설에 쓰이는 부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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