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트위터 캡처
6일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전교 4등 한 적 없다. 중학교 때 반에서 4등 한 게 전부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 뒤에 헷갈렸다고 아니라고 했는데 방송에는 안 나갔나 보다"라며 진실을 밝혔다.
길은 "3년 내내 전교 꼴찌였다"고 전하다가 "고 2때 부터는 전학온 한 친구가 꼴찌를 도맡는 바람에 그마저도 못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슬프지만 알겠다" "외고에서 꼴등이면 일반고에서는 일등 아닌가" "노래만 잘 만들면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