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의‘오리옥스’ 역삼 GS타워점은 990원에 생맥주나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리옥스 역삼점 오픈을 기념해 뷔페 식사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운영된다.
오리옥스 타임스퀘어점도 특별한 맥주 이벤트를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자리를 지원한다는 의미의 이벤트는 상사를 동반하는 경우 생맥주 무제한 무료 제공에 상사의 직급별로 10~25%의 추가할인 혜택을 준다. 단 15인 이상 사전 예약 건에 한하며 직급 확인을 위해 명함을 소지해야 한다.
아모제가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마르쉐’ 롯데월드점도 매주 금요일을 ‘직장인의 날’로 정하고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명함 및 직원카드를 지참한 고객에 한하며 내달 10일까지다.
세종호텔 펍 레스토랑 ‘피렌체’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1만원대의 가격으로 맥주, 막걸리, 와인 중 1가지를 주문해 무제한 이용하는 ‘플러스 펍 이벤트(Plus Pub Event)’를 개최한다.
또 프리미엄 씨푸드뷔페 레스토랑 '압구정 에 비슈라'는 4주년 고객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이달 30일까지 평일 매장 이용 고객에게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모두에게 즐거움과 활기가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맥주와 와인을 시원하게 무제한 공짜로 즐기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번에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