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 구글로의 인수설에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다음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5.61% 오른 13만9300원을 기록 중이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의 방한을 앞두고 구글의 다음 인수설이 다시 힘을 얻으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미국의 한 언론은 슈미트 회장이 다음의 인수 협상을 위해 방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이재웅 창업자의 다음 지분은 15.59%에 불과해 이를 모두 인수한다면 단번에 최대주주에 올라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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