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개그투나잇', 첫 방송 시청률 4.6%로 무난한 출발

입력 2011-11-0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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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새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투나잇'이 첫 방송에서 시청률 4.6%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새벽 방송된 '개그투나잇'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4.6%, 수도권 기준 5.1%였다.

'개그투나잇'은 '웃찾사'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다시 뭉쳐 선보이는 뉴스 쇼 형태의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박준형, 강성범, 손민혁 등이 출연한다.

'개그투나잇'과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스타2'는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MBC '무한도전'이 전주보다 1.2%포인트 오른 18.6%를 기록하며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드라마는 KBS 2TV '오작교 형제들'이 24.6%로 가장 높았고 KBS 1TV '광개토태왕'이 20.9%, MBC '애정만만세'가 16.8%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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