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TN 화면캡처
BBC방송은 독일 베를린 크기 정도의 거대한 빙산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 떨어져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극 대륙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움직이는 유빙 중 하나인 파인 아일랜드 빙하에서 길이 30km, 깊이 60m 정도의 균열이 발생했으며, 이 틈이 매일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해수면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일본 등 낮은 대륙침몰이 우려돼 지구촌의 불안감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BBC방송은 독일 베를린 크기 정도의 거대한 빙산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 떨어져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극 대륙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움직이는 유빙 중 하나인 파인 아일랜드 빙하에서 길이 30km, 깊이 60m 정도의 균열이 발생했으며, 이 틈이 매일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해수면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일본 등 낮은 대륙침몰이 우려돼 지구촌의 불안감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