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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5일 김성수 소속사는 공식 해명자료를 통해 "김성수의 전 여자친구 김모씨가 주장하는 폭행은 사실이 아니며 헤어지려는 과정에서 몸싸움만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수가 김씨에게 집 밖으로 나가라고 밀기만 했을 뿐 현관에서 허리를 밟았다는 등의 폭행 사실은 일체 없었다"고 해명했다.
특히 김성수가 골프채로 위협했다는 김씨의 주장에 대해서는 "근거없는 내용이다"라며 의혹을 일축했다.
4일 김성수의 전 여자친구 김모씨는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내고 "김성수로 인해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한편 김성수는 케이블 방송 SBS플러스 '컴백쇼10'을 통해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사건에 휘말리면서 향후 행방이 불투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