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소녀시대는 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3집 앨범 타이틀곡 '더 보이즈' 무대를 선보였다.
음향사고는 멤버 제시카가 "TRX"라고 낮게 읊조리는 부분에서 발생했다. 소리가 들리지 않아 제시카가 입만 벙긋거리는 모습이 연출 된 것.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제시카만 립싱크했나?" "음향 사고가 너무 자주 일어난다" "립싱크 인증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달 15일 '제 8회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서 '런 데빌 런'을 부르던 중 마이크 오작동으로 음향사고를 겪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