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빅리그', 파격 노출 오인혜 드레스 패러디로 큰 웃음 선사

입력 2011-11-0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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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비포 앤 애프터' 팀이 배우 오인혜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입고 등장한 파격적인 드레스를 패러디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한 '비포 앤 애프터'는 바디페인팅 개그를 선보였다.

"영화 배우가 됐다"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비포 앤 애프터'의 멤버 개그맨 이수한은 바디페인팅으로 오인혜의 붉은색 드레스를 표현했다.

이수한은 보는 이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던 심한 노출의 드레스를 개그로 승화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개그콘서트'의 개그맨 박영진도 오인혜 드레스를 패러디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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