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의 신용재가 '감수광'을 재즈스타일로 편곡해 혜은이한테 극찬을 받았다.
5일 저녁 방송될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는 홍경민, 임정희, 알리, 강민경, 신용재, 허각, 남우현 7명의 가수들이 전설의 가수 혜은이의 히트곡들로 경합을 펼친다.
특히 신용재는 1978년 발매된 혜은이의 대표곡 '감수광'을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신용재는 "'감수광'을 듣고 재즈장르가 떠올랐다"며 스윙느낌의 재즈로 편곡했다고 말했다.
특유의 미성으로 색다른 '감수광' 무대를 선보인 신용재는 혜은이에게 특별한 감상평과 함께 최고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신용재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감수광'은 5일 오후 6시 15분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