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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는 아프리카 서남부 나미비아 에푸파 지역 악어섬에간 개그맨 류담, 황광희, 리키김, 김병만의 생사를 넘나드는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황광희가 나무 위에 있는 뱀을 발견하자 김병만은 새총으로 독사를 횡포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들은 잡은 뱀을 물에 넣어 끓인 뒤 불에 구워 이 날의 저녁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총으로 독사 생포라니 말도 안돼", "화면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두근두근", "김병만은 뭐든지 달인인 듯", "독사의 위협이 엄청났다. 하지만 달인의 포스도 대단" 등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