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부인 이송정씨... 미모 여전해

입력 2011-11-05 10:09수정 2011-11-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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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한국 프로야구로 복귀하는 이승엽(35)이 미모의 아내 이송정과 함께 4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승엽과 함께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송정은 둘째 아들을 안은 채 약간은 피곤한 기색을 보였으나 지난 2002년 결혼 당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승엽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돌아오고 나니까 시원한 기분이 든다"며 '지금까지 귀국한 것 중에 가장 기분이 좋다”고 일본생활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박찬호와 김태균의 한국 무대 복귀에 관한 질문에 “찬호형의 복귀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국민영웅인 찬호형의 공을 쳐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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