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이 눈물을 흘리며 부모님에 대한 효심을 드러내며 눈물을 쏟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서는 결승 진출자를 가리기 위해 TOP3에 진출한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과 김형태는 '100만원을 알차게 사용하라'는 소미션에서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범준과 김형태는 어머니와 감동적인 만남을 가졌고, 이들은 각자의 어머니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장범준은 "고등학교 때 내가 기억하는 어머니 모습은 '갑상선 수술을 하면 보험금이 좀 나온다"며 "그걸로 엄마가 수술하고 나서 대학교 등록금 낼 수 있다'고 좋아하시던 모습"이라고 고백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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